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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한이웃작업장에서는 매일 아침을 시작하면서 모든 근로장애인들과 직원들이 함께 국민체조를 한 후에 “행복해져라 얍!”이라는 구호를 외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.

오후 시간에는 졸음 방지와 함께 지루할 수 있는 시간에 활력을 더하기 위하여
매일 14시 쉬는 시간, 2분 전에 음악과 함께 댄스타임을 갖고 있습니다.

금요일 한 주 동안 어떤 순간이 즐거웠는지 물어보았 때 댄스타임이 즐거웠다는 장애인들이 많았습니다.

담당직원은 근로장애인들에게 원하는 곡을 신청받아서 매일 13시 58분에 음악을 켭니다.
이 시간은 근로장애인 뿐 아니라 직원들도 음악에 몸을 맡기며
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좋은 시간이 갖고 있습니다.

열심히 일한 당신 함께 춤을 춰봐요~~

차후, 커피타임도 검토하고 있습니다.

조금 더 즐거운 선한이웃작업장이 되기를 바랍니다. 

선한이웃작업장 파이팅!!!

2024년 2월
선한이웃 드림